국내이슈
한예슬 미담 공개 500만원 조의금
마크야놀자
2021. 6. 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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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그녀의 미담이 공개되었다.
과거 강남에서 애견 미용실을 운영했던 네티즌 a씨에 따르면 sns를 통해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고. 껌도 아니고. 그럴 만하다 싶다 솦직히..평소 행동이 오죽 이상해야 말이지"라며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네 아버지상에 화환을 보내서는..부산에 있는 울 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난리였는지"라며 한예슬의 인성을 칭찬했다.
또한 "평소 유치원비 계좌로 꼬박꼬박 입금해주던 터라 내 계좌번호 알고 있는데, 뜬금없이 500만 원은 뭐임? 이거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데"라며 "난 바마 엄마를 사람 김예슬이(한예슬 본명)로 5년을 봤는데..이런 사람 또 없더라. 진짜 좀 내버려둬라. 본인이 뭘 하든 본인 삶"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A씨는 한예슬이 A씨에게 보낸 500만 원과 조화 등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 김용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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