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9일 대선 출마 선언(속보)

윤석열은 최근 장모의 논란 속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공식화 한다.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출마 선언 시각은 오후 1시, 장소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야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1~22일 전국 18세 이상 2천14명 대상으로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결과 윤 전총장이 32.3%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주 전 직전 조사보다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2.8% 2위를 유지했다.

 

3위 더듬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3%포인트 하락한 8.4%를 기록했다.

 

홍준표 의원은 4.1%로 4위, 추미애 전 법무무 장관은 3.9%로 5위이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윤 전 총장 47.7%, 이 지사 35.1%로,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밖 우세를 유지했다.

 

리얼미터 "이른바 '윤석열 X파일' 언론 보도 후 실시한 첫 여론조사"라며 "X파일을 둘러싼 논란이 윤 전 총장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