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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결혼 금지령? 엄현경!

마크야놀자 2021. 6.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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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국에 결혼 금지령이 있다는 것에 엄현경이 당황했다.

 

배우 엄현경은 박은혜와 토니안의 결혼금지령에 당황했다.

 

27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현경은 예상하지 못한 결혼 금지령에 당황했다.

 

박은혜는 신인 권혁현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봤고 "없어야 돼" 라고 말했다.

 

엄현경은 박은혜 얘기를 듣고 놀라워했다.

 

박은혜는 "TV에 누가 나오는데 너무 멋있어.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기면 잘 안 보게 되더라"

"현경이는 지금 하는 드라마가 잘 되고 다시 얘기해야 돼. 그때까지는 연애 금지"

 

이에 엄현경은 당황했다.

 

엄현경은 박은혜에게  "이거 안 되면 저는 결혼을 못하는 거냐"

 

박은혜는 더 잘된 드라마가 하나 있어야 한다고 답문

 

박은혜는 인터뷰 자리에서 "현경이는 더 잘될 수 있는데 너무 아까워서 '지금 결혼하기에는' 이런 마음이 있는 거다. 현경이를 높게 보고 있는 거다. 대중들한테 아직 못 보여준 게 많고 현경이는 더 빛이 날 수 있다"

 

이에 엄현경은 "저 36세다. 이제 결혼을 해야 한다" 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박은혜는 앞서 "결혼은 안 되지. 연애는 되더라도. 36세 결혼은 너무 빨라"

 

토니안은 박은혜에게 결혼 시기를 물어봤다.

 

박은혜는 "나랑 비교하면 안 되지. 내가 성공적이었어?"

 

엄현경은 "저는 결혼을 되게 빨리하고 싶었다. 지금도 언제든지 열려 있었다"

 

토니안은 "그래도 일로 어쨌든 어느 정도의 안정화를 갖고"

 

박은혜는 "내가 현경이한테 얘기하는 게 그거야"

 

엄현경은  "두 분이 얘기하는 걸 들으니까 되게 가족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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