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음식 BEST 5
여름 제철 음식 BEST 5 소개
1. 여주
여주는 5가지 효능이 있다.
우선 당뇨와 성인병에 좋은 천연 인슐린이다. 여주에는 많은 카란틴과 P-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식물 인슐린은 우리 몸속의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특히 여주 열매와 여주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여주에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했으며, 풍부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감기를 예방한다. 또한 피부트러블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보습, 진정효과 등으로 피부건강에 좋다,
오이처럼 생긴 여주는 특유의 쓴맛이 특징이다. 이 쓴 맛은 '모모르데신'이라는 물질로서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 촉진, 식욕 증진 효과가 있다.
여주 속 사포닌계 알칼로이드 성분 모모르데신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및 혈압 개선,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안구 건조, 노안등에 좋다.
여주에는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지방 연소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탁월하며, 열이 많은 체질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2. 감자
감자는 6월~10월이 제철인데 이때 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하다. 감자는 쌀, 밀, 옥수수와 더불어 세계 4대 식량작물이다.
감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하다. 이는 고혈압 및 암 예방에 도움이된다.
또한 피로와 권태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감자는 열을 가해서 조리하더라도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이는 몸속 노폐물 배출해 주고, 나트륨 배출 역시 도와준다.
또한 당뇨환자에게 좋지 않은 소금기를 몸 밖으로 없애는 역할을 한다.
섬유질 또한 풍부하여 변비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다.
3. 매실
매화꽃은 3~4월에 지고 5~6월이 되면 파란 매실들이 맺힌다. 여름에 매실을 수확하여 장아찌를 해먹고 차 및 음료를 활용한다.
매실은 우리 몸속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한다. 열감기나 몸살로 고생할 대 매실 농축액을 시원하게 타마시면 해열작용은 그만 뚝딱.
소화제로도 매실 농축액은 유명하다.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노화예방과 신진대사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4. 보리
어릴 때 보리밥 한번쯤 드셔보셨을 겁니다.
보리의 맛은 달고 짜다. 보리 역시 매실과 같이 시원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보리의 효능은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 우리 몸속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안하게 하고 소화에 좋으며 관장작용이 있어 소변을 용이하게 한다.
여름에 보리밥 한그릇 뚝딱하면 그날 똥오줌은 술술 나온다.
5. 복숭아
복숭아는 대표적인 여름 제철과일.
달콤한 맛으로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복숭아는 6월정도부터 수확을 시작하며 가장 맛이 좋은 시기는 7~8월이다.
올해는 일조량이 많아서 당도높은 복숭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