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이슈
'악마판사' 지성과 김민정 13년 만에 다시 만난다
마크야놀자
2021. 6. 29. 16:10
반응형
드라마 악마판사로 13년 만에 배우 지성과 김민정이 다시 만난다.
7월 3일 밤 9시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지성과 김민정은 '뉴하트'이후 13년 만에 재회한다.
두 배우는 숙적 관계로 만나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한다.
극 중 라이브 법정쇼를 이끄는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 역을 맡은 지성은 “‘뉴하트’라는 작품에서 김민정 배우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지금까지도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만큼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다” “그런 작품을 함께 만들어간 동료와 다시 만나니 ‘반갑다’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기쁘다”
김민정은 “13년 만에 함께 작품을 하게 됐는데 서로 놀랄 정도로 그 세월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았다”며 “두 번째 작품이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측면에서 얻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지성 배우에게 정말 고맙다고 생각한다”
지성과 김민정이 꿀케미를 보여줄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는 7월 3일 밤 9시 첫방송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