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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층간소음 논란을 해명했다.
백지영은 1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거실에서 애들이 뛰어노는 사진을 게시했다. 아래의 글과 함께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이후 게시글에 층간 소음을 우려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런 우려에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
이에 네티즌은
"몇 층 아래까지 울린다"
“층간 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
이에 백지영은
“근데 저 때 (아랫층 분들이) 출근하신 시간인 것 확인했다”
이에 지지 않고 네티즌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거 같다”며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랫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린다. 매트 요새 잘 나와 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깔길 바란다”
결국 백지영은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끝내 백지영은 굴복당했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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