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2시 30분 방송된, 채널a sky채널의 예능 '강철부대' 14회에서 udt가 결승전 '작전명 이사부'에서 승리했으며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을 쟁취했다.
udt와 ssu가 '폭탄 베네핏'을 건 해상침투 작전에 나섰다. 결승 미션에서 사용할 보급품으로 운반이 수월한 소형 폭탄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에, 두 부대 간 사투가 벌어졌다.
ssu가 ibs 패들링을 먼저 시작하며 유리하게 시작했으나 udt가 신속한 상황판단, 완급 조절로 상당한 거리를 뚫고 거리를 좁혀갔다.
비등비등한 승부가 이어진 끝에, udt가 결승점 근방의 암초 지대를 미리 파악했고, ssu가 고전하는 사이 역전으로 '폭탄 베네핏'을 확보했다.
결승전 미션인 '작전명 이사부'는 총상 개수만으로 승패를 결정했다. 붉은 총탄을 맞을 경우 행동불능 상태가 되는 페널티가 있어 실전에 가까운 전술이 필요했다.
어둠이 깔리고, udt는 암벽 등반을 감행하며 침투에 나섰다. 시작부터 수풀과 건물 기둥을 비롯한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노련함으로 대테러 특화부대의 저력을 입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종현은 건물 내부의 집기를 엄폐물로 이용하고, 추가 임무 단계에서는 고지대에 올라 팀원들을 엄호했고, 신속 정확한 사격실력으로 빈틈없는 저격수의 모습을 뽐내었다.
또한 udt는 부대원들 간 단합력으로 두 번의 추가 임무와 급작스러운 난제를 그복해 시청자에게 명쾌함을 안겼다. 팀장 김범석은 경로를 확보하고, eod 출신의 육준서가 폭탄 설치를 전담.
그리고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지하에서도 미세한 소리까지 경계, 4인 협공으로 적군을 물리치며 무적 부대의 모습을 뽐내었다.
대항군의 후방 가격에 udt 김상욱이 그대로 노출되며 총상을 입기도 했다. 폭탄이 터지기까지 3분이 남은 시점에 김상욱을 들것에 실어 이동해야했다. udt는 높은 집중력으로 대항군을 모두 제거했고, 정종현이 종착점인 옥상까지 김상욱을 들쳐메고 이동하는 전우애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ssu는 '작전명 이사부' 작전에서 색다른 전술을 구사했다. 거울을 이용해 내부를 탐색, 김민수는 대항군에게 투항을 권유하는 심리전을 구사, 김민수는 총성과 총탄의 방향으로 적군의 위치 파악했다.
하지만 ssu는 20kg 무게의 폭탄을 소지하는 핸디캡과 100kg의 거구 황충원이 총상을 입어 위기에 처했다. 정해철은 총상의 위험에도 황충원의 곁에서 그를 엄호했다.
추가 임무인 보스 제거와 암호 획득에 성공 후 긴장이 가득찬 전개가 펼쳐졌다.
5분의 탈출 제한시간과 선두에서 퇴출로를 확보한 ssu 김민수가 정면으로 대항군을 마주쳤다. 하지만 날렵한 속도, 위기대처능력으로 4시간에 걸친 작전을 성공했다.
최종 승리부대가 결정됐다. udt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승리의 영광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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