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코로나19 확진(얀센 백신 접종 후)

얀센 백신 맞았지만 인피니트 김성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성규가 이날 오전 코로나 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 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으로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관련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마쳤다"

"김성규는 모든 활동을 중단,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

 

"관련 스탭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등은 결과와는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작년 1월 전역한 예비역 신분 김성규는 6월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

 

백신 접종 후 통상 면역력이 형성되는 2주가 지났음에도 김성규는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