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문채원 서장훈에게 반말 애교

배우 문채원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여 서장훈에게 반말 애교를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우 문채원이 '런닝맨' 이후 6년만에 예능에 출연.

 

신동엽은 "그때 출연했을 때 화제가 된 영상이 있더라"

 

문채원이 이승기를 보며 "야! 줘봐"

 

신동엽은 "서장훈이 후배 여자 연예인이 자기한테 반말하는 걸 좋아한다. 똑같이 해달라. '남는 건물 하나 줘봐'라고 해봐라"

 

이에 문채원은 "오늘 처음 뵀는데…"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야! 건물 하나 줘봐"

 

서장훈은 "잘못 하다 주겠는데요?"라고 심쿵하며, 문채원이 '애교 장인'임을 인정

 

문채원은 식사를 할 때 예쁘게 플레이팅을 하기보다는 편하게 먹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진솔하게 밝혔다.

 

단합대회 패배 이후 김종국 주도하에 지옥훈련에 들어간 가수팀은 배우팀의 전력 분석을 했다.

 

이상민 김희철은 "탁재훈의 약점은 저질 체력과 약한 멘탈이다. 그리고 원희 형은 갱년기다. 슬픈 음악이나 신혼여행 추억 등으로 공격 가능하다. 진혁이는 완전 잘생긴 허당" 며 작전 구상

 

김종국의 '강철가수' 지옥 훈련도 시작. 김종국은 이상민, 김희철, 박군을 상대로 3대1 밀어내기 시전, 모두 승리.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임원희, 정석용, 최진혁.

 

정석용과 최진혁은 임원희 거실을 도배하기 위해 모였고 초반에 많이 걱정스러웠다.

도배를 하기 위해 거실 쇼파를 빼다가 최진혁은 여자 링귀걸이를 발견하고 "이게 뭐냐. 여자 것이 왜 있냐, 형님이 귀걸이를 하냐"며 수상해 했다. 임원희는 "오민석이 '여자 액세서리를 집에 두면 여자 친구가 빨리 생긴다'고 해서 한번 해봤다"고 급히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