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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bj 철구와 외질혜가 결혼 7년 만에 법적으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15일 철구는 아프리카TV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법적으로 이혼했다"며 "아무 문제 없이 법적으로 솔로가 됐다"
"외질혜는 법정에 갔을 텐데 저는 가지 않고 대신 변호사가 갔다”
“안 마주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저희 집 옆에 가정법원이 있고, 바로 옆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을 구했다. (변호사 비용으로) 300만원 정도 준 것 같다"
"원래는 돈 한 푼 주기 싫었다"면서도 재산을 5:5로 나누기로 했다
"그분도 잘해준 게 많다. 그게 맞는 거다. 어찌 됐든 간에 8년 동안 저한테, 딸한테 잘해줬다. 욕하지 말아달라"
아이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갔다.
외질혜는 "재산보다는 빚이 더 많은 상태이기에 제 능력으로 큰 빚을 갚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감당하기 어려워 아이 아빠가 양육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좋다고 생각했다"
철구도 양육권과 관련해
"이혼하면 제일 중요한 게 양육권이지 않나. 제가 연지를 키우기로 했다. 그분이 포기했다, 안 했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아 달라. 나는 딸이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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