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에 이정현 임신

 

배우 이정현 결혼 3년만, 42살에 임신에 성공

12월 7일 이정현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

고 발표했다.

임신 중기 상태인 이정현은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너무 힘들었다"

"세상에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정현은

"아직도 입덧이 남아있다.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내년에 영화 2편 개봉을 앞두고 있고 새로운 촬영도 앞두고 있다.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 꾸준히 보여드리겠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 생명을 축복한다",

"더 깊어지고 섬세한 연기 기대할게요",

"부디 이쁜 아이 건강하게 자라길",

"사랑스러운 아기 축하드려요" 등의 축하글을 남겼다.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이정현은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남편과 신혼집을 공개했으며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남편과의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