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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올해 수능 만점자 '전과목 만점자 1명'

by 마크야놀자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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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능은 어려웠다. 만점자는 '전과목 만점자 1명'으로 나타났다.

 

국어여역은 역대 두번째 어려운 시험으로 기록됐다.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 보다 어려웠다.

 

만점자가 받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9점으로 어려웠다는 평가 받는 지난해보다 5점 더 높았다.

 

국어 만점자도 28명으로 대폭 줄었다.

 

최고 난도려 평가된 19학년도 148명보다 훨씬 적었다.

 

국어는 2005년 현 수능체제 도입 이후 두 번째로 (19년 150점) 난이도가 높았다는 분석,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했다는 지거에 대해 평가원도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

 

수학도 어려웠다

 

표점 최고점이 147점으로 가형과 나눠 시행됐던 지난해보다도 무려 10점이나 상향.

 

하지만 수학 만점자는 2천702명으로 작년보다 늘어, 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절대평가인 영어 역시 1등급 수험생비율이 작년의 절반으로 줄면서 상위권 변별력이 작년보다 높아졌다.

 

하지만 영어 1등급 비율을 볼 때, 해마다 난이도가 고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

 

대입은 영어보다는 국어와 수학에서 갈릴 것으로 분석,

 

올해 수능 만점자는 단 한 명, 문과 졸업생에서 나왔다.

 

수험생들은 내일(10일) 오전 9시 본인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출제 오류 논란으로 정답 결정이 유예된 생명과학 2 응시생들의 성적 통지는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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